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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태리 두개의 도나텔로

 
오늘 피렌체에서 볼로냐로 이동
피렌체는 ztl (차량통행제한구역)이 너무 많아서 아예 도심에서 좀 떨어진곳+ 무료주차 호텔을 잡았다
이름은 나쵸가 예약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방음이 안되지만 매우 깔끔한아파트먼트였다

아파트먼트라 당근 조식은 없고
전날 늦게 방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훈늉한 부엌이 있지만 조식을 사먹으러 나왔다
리셉션에서 추천해준 동네 바에서 커피와 빵을 먹었다








이름하야 도나텔로




여기 미친네

인생크로와상을 만나게 될 줄이야
여긴 프랑스도 아니고 ㅋㅋㅋㅋ
피렌체 외곽에 이런  부드러운 패스츄리 만나기 있기없기 ??





루꼴라 듬뿍든  샌드위치 하나 , 크로와상 하나, 토마토가 올라간 작은 빵 하나, 카푸치노 두잔  먹고
크로와상 먹고 너무 놀라워서 나오는길에 하나더 사왔다  이랬더니 8.몇 유로 나왔다


샌드위치도 포카치아 처럼 쫄깃할줄알았는데
한번 구워서 파삭한데 절대 입천장 안까지는
빵반 공기반의 (?) 부드럽지만 파삭한 (부드러우면서 파삭할 수가 있나 ㅋㅋ) 상상이상의 빵이었다


더럽 피렌체
피렌체는 사랑





그리고 볼로냐로 넘어왔다

볼로냐에서 두끼 먹으려고 부랴부랴 날아왔지 ,
두개의 식당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딱 두개나온다
쉐프끼리에서 간 검은고양이, 그리고 도나텔로

볼로냐도찯하자마자 호텔에 짐맡기고 검은고양이 갔더니 이유도 없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도나텔로로 바로 갔두랬지
근데 여기뭐야 ㅋㅋㅋㅋㅋㅋ
관광객밖에 없음 ㅜ
많은 유명인이 다녀가긴했는데 미국단체팀 하나
한국인 한테이블
중국인 한테이블
우리테이블
그리고 알수없늠 몇테이블 정도 (?)
볼로네제 하나 라자냐 하나 샐러드 하나  와인한잔 물하나 시켰더니
자리세 포함해서 40유로 좀 넘게나왔다
(여기는 리스토란테라 가격이 조금 있었음 )









라자냐는 면이 다 불어터졌네
네이버후기에는 분명 인생라자냐라고했는데 ...
서촌에 유로구르메가 훨 났다

볼로네제는 고기입자가 생각보다 크고
이탈리아 토마토에 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진한 토마토향은 이태리에 없나벼 ㅋㅋㅋ
아님 아직 다 하우슨가 ?? 데헷

아무튼
두끼의 도나텔라를 먹었는데 이렇게 다르다니 ㅎㅎ

아이러니한 두끼였다







번외)





도착하자마자 집시가 붙어서 볼로냐 첫인상이  안좋았는데 점심식사도 별로여서 오나전 실망하다가
 도시를 찬찬히 둘러봤더니  제법 활기차고 재미난 도시였다
그리고 저녁은 호텔에서 추천해준 식당으로 갔더니 대성공해서 소람스는 볼로냐를 좋아하게되었다고한다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6/05 08:11 # 답글

    해외에서 먹는 파스타는 뭔가 투박한 느낌? 라자냐가 맛나 보이는데 실망스러우셨다느 안타깝네요.
  • 소람스 2019/06/05 19:59 #

    ㅎㅎ 저도 볼로냐의 볼로네제에 화려한 맛을 기대했는데 솔직하고소박한 맛이더라구요
    라자냐는 정말 아쉬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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